‘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나’ 한때 톱가수 반열에 오른 여가수, 현재 모습에 충격(+사진) 

쇄골에는 상처를 가린 듯한 모습과 함께 민소매를 입은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투애니원 그룹 출신의 박봄입니다. 그녀의 모습은 많은 우려와 달리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박봄은 데뷔 전부터 리틀 이효리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지만 투애니원 활동을 하면서 다른 모습을 보여 예전 모습이 그립다는 팬들도 많았습니다.

필리핀 영상에서 살찐 모습과 목을 부여잡는 모습으로 팬들을 걱정지만 오랜만에 올린 사진에서 밝은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걱정들을 불식시켰습니다.

그러나 투애니원 활동 당시 독보적인 박봄만의 음색으로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당시 산다라 박과 함께 동안 외모를 뽐내며 투애니원의 주축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투애니원으로 활동이 마무리되고 여러 논란들이 있었으며 최근에는 ‘갑상선저하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의력 결핍증’ 때문에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봄은 10월 필리핀에서 진행된 공연에서 살이 매우 찐 모습으로 공연을 했고 이에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됐습니다. 

이에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박봄이 살이 찌게 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박봄은 ADD(Attention Deficit Disorder·주의력 결핍증)로 식욕을 통제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했으며 이어 “ADD는 집중 시간이 매우 짧고 주의가 산만하며 충동적이고 과잉 행동을 일으킨다.

주의력 결핍 장애로 인해 감정 기복이 심했고, 식욕 통제 또한 제대로 되지 않아 야식과 폭식을 이어갔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작년 대종상 시상식 때 제가 저랬네요… 충격받고 다이어트해서 70kg에서 11kg 빼서 59kg이에요! ADD 치료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네요^^살 빼고 나서 약도 많이 줄이고 건강해지고 있어요~

진짜 저 모습으로 다시 안 돌아갈게요! 컴백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다이어트 전과 후의 모습을 올리며 #다이어트 #쥬비스 #고마워요#11kg 감량 #컴백준비 중이라는 태그를 올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