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쑥스럽지만…” 김우빈♥신민아 , 모두에게 환호받을 일, 과연 어떤?(+사진)

4일 OSEN에 따르면 김우빈은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해 1월에도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기부,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어린이 병동에 입원 중인 환자들을 위해 학용품과 텀블러 등을 선물한 바 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며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과 개봉된 영화 ‘외계+인 1부’에 출연했다.

김우빈은 올해 영화 ‘외계+인 2부’와 넷플릭스 드라마 ‘택배기사’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우빈과 연인인 신민아 또한 지난해 12월 28일 ‘사랑의 열매’와 서울아산병원 등 여러 기관에 2억 6000만 원의 기부를 했다.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 김우빈의 사랑은 세계 곳곳에서 포착되기도 했는데 , 지난 해에는 파리 데이트가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이 프랑스 파리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공개한 누리꾼은 “두 사람이 한결같이 사귀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적었다.

영상에서 신민아와 김우빈은 흰색으로 옷을 맞춰 입고 파리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신민아는 김우빈의 오른팔을 꼭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