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어렵게 가진 아이..더 소중” 곧 엄마가 되는 여배우의 정체 (+사진)

“수박 만한 배…” 난임 끝에 임신한 배우 부부, 임신 8개월 만삭화보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곧 엄마가 되는 배우의 정체는 바로 지소연이다. 배우 지소연이 임신 30주에 촬영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지소연은 5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외국 언니 따라 하기 2탄. 셀프 만삭 화보”라며 “열심히 찍었다. 모델 시절 이런 포즈는 정말 쉽게 했는데 어렵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이 때 배는 지금에 비하면 아주 귀엽네요 귀여워. 지금은 아주 수박만한 내 배 사진 찍을 엄두가 안 나네요”라며 “막달 이렇게 힘든 거구나 존경합니다. 모든 어머니들”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서 지소연은 남편과 태교 여행 차 찾은 괌의 해변에서 분홍색 비키니로 만삭 배를 드러내며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만삭의 몸인데도 과감하고 강렬한 포즈를 뽐내고 있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2017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22년 1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난임 판정을 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올해 초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