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의 충격적인 생활, 결혼 중에도 계속됐다…” 모두가 경악한 그녀의 사생활(+사진)

가수 구준엽과 배우 서희원 부부는 최근 새 집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지난 19일 대만의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억 위안 (한화로 약 372억 원)에 해당하는 신혼집으로 이사했습니다.

구준엽도 본격적인 대만 활동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구준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SNS를 통해 ‘푸에르자 부르다’대만 공연에 참여한다고 알렸으며 해당 공연은 춘절 연휴기간에 열리며 구준엽은 25일 무대에 오릅니다.

왕소비는 웨이보를 통해 “서희원은 결혼 기간에 오래도록 금지약물을 복용했다.”는 글을 올리며 서희원의 마약 투약 사실을 폭로하였습니다.

왕소비의 어머니 장란도 서희원이 마약을 투약한다고 주장하였고 “서희원은 매일매일 마약을 한다. 법원에서 혈액검사를 받게 할 수 있다. 이혼절차를 마무리하지 않고 구준엽과 결혼했다.”며 주장하였습니다.

왕소비와 시어머니의 언급에 서희원 매니저는 “서희원은 셋째 아이 유산 후에 일을 많이 할 수 없다. 두 아이 양육에만 힘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고 서희원도 “심장이 좋지 않아 마약을 할 수 없다. 대만은 마약을 허용하지 않는다. 우리는 법을 준수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왕소비는 서희원과의 결혼생활 중 여러 명의 여성들과 바람을 피웠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왕소비에 대한 언론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자 왕소비는 웨이보에 “작년 서희원이 나에게 이혼을 요구하였고 감정적인 문제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다. 술을 마시고 추태를 부린 것은 인정한다” 며 해당사진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진은 친구가 찍어준 것이고 연루된 친구에게는 미안하다”라고 말하며 대만 파파라치들이 제기하는 사진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왕소비는 변호사에 의뢰하여 대만 매체에 소송할 것이라며 완강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왕소비는 14살 연하의 중국 여배우 장잉잉과 불륜 논란에 휩싸였고 왕소비는 이에 “나는 누구와도 관련이 없다”라고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현지 언론에서 왕소비가 장잉잉의 집에 드나드는 모습을 포착하여 불륜설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동거설까지 떠돌았습니다. 왕소비는 장잉잉과 중국 충칭지역을 여행하는 사진이 공개되었고 장잉잉과의 손깍지를 한 채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