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놀라운…몸매와..학력 모두가..완벽’ 너무나 완벽한 스펙에 모두가 소름(+사진)

보도된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차주영은 유타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출신이다. 

유타대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연구 중심 주립대학으로 미국 서부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고등교육 기관이다. 168년 이상의 기간 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유타대는 미국 내 최고 수준의 연구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터뷰 당시 ‘왜 배우를 하려고 생각했나’는 물음에 차주영의 대답은 아래와 같다.

 “기본적으로 하고 싶었던 게 많았다. 그리고 영화 보는 걸 워낙 좋아했다. 영화·음악·예술에 관심이 있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보수적이어서 예체능 안 된다고 해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사실 경영학도 공부하니 재밌었다. 곧잘 따라가다가 더 늦기 전에 ‘덤벼나 보자’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시작했다. 어렸을 때 캐스팅 제안도 많이 받았지만, 그땐 ‘관심 없다’며 공부를 했다. 대학 다니는데도 제안이 들어와서 학교 마치고 생각하겠다고 거절을 하다가 졸업 후 안 하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해보고 후회하자’라는 마음으로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

라고 그녀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와 똑똑했구나 부럽다”, “어머 스튜어디스 혜정이 머리에 국영수 많이 넣었구나??”, “저분은 해외 진출하는데 언어가 문제 되진 않겠다”, “다 가지셨네”, “세상에 못 가진 게 뭐야”, “연기 너무 잘하심”, “정말 다 가졌네”, “경영학도 하니까 재밌었다니 뭐든 열심히 잘하는 스타일” 등의 말들을 남기며 감탄 섞인 반응들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