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고 싶어요…” 결혼 1년만에 이혼 후 다시 재혼하고 싶다는 소식이 들리자 모두가 경악했다 (+사진)

방송인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결혼 1년 만에 이혼하더니 파경 6년 만에 재혼을 결심한 듯 한 뉘앙스를 풍겨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이찬호 셰프와 결혼한 후 1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방송인 김새롬이 재혼 의지를 드러냈다. 

김새롬은 6일 인스타그램에 “올해 데도데드 100 목표 세울 건데”라며 “(나 시집 못 가?)”라고 별안간 결혼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아 그리고 2022 정리 포스팅할 건데 나 ESFP, 좀 늦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롬이 헬스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슈퍼모델 출신다운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그는 새해맞이 운동 계획을 공개하며 운동 목표 달성을 위해 시집을 갈 수 없는 거 아니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새롬은 틈틈이 재혼 욕구를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김새롬은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내 흥이 이런데 시집갈 수 있을까”라며 “나중에 아기 생기면 하늘이라 지을 거야”라고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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