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최지우의 남편 일명 ‘모차르트’를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가세연은 최지우의 남편인 이서호가 과거 호스트빠 일명 ‘호빠’에서 근무했다고 폭로했으며, 그가 ’ 모차르트‘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 예전에 일하던 가게의 이름이나 선수로 활동할 당시의 별명일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가세연은 최지우가 남편의 신분세탁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지우와 남편의 교제 기간은 3년으로, 최지우가 남편에게 일을 그만두게 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보냈으며 이후 돌아온 남편의 이름을 이서호로 개명해 결혼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가세연은 최지우가 남편이 평범한 직장인이라 남편에 대해 공개할 것이 별로 없다고 했으나, 남편은 온라인 소프트웨어 개발 및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이며 최지우가 남편의 사업 초기 자금까지 빌려줬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가세연은 최지우의 남편 사진을 공개했고, 최지우 명의로 남편에게 사준 BMW 차가 어느 모텔에 들어갔으며 그 BMW 차량에서 남편과 어떤 여자가 함께 내렸다고 폭로했습니다.
최지우는 이런 가세연의 폭로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 비 연예인 남성과 오직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