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예전하고 느낌다르죠?” 류혜영의 최근 근황사진 (+반전 매력)

최근 배우 류혜영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혜영이 눈망울을 빛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그는 자연스럽게 웨이브 지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청순한 비주얼을 돋보이게 하는가 하면, 블랙 재킷에 브라운 톤의 팬츠를 매치하며 부드러운 무드를 완성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류혜영은 다크한 느낌의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과감한 포즈부터 짙은 메이크업까지 소화해 새로운 매력을 맘껏 드러냈습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류혜영은 각 콘셉트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유롭게 표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 전해졌습니다.

드라마 ‘로스쿨’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어 아쉬움을 안겼던 류혜영은 지난 6월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 체결 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앞으로 그가 펼칠 행보에 기대감이 더욱 모이고 있습니다. 현재 류혜영은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1991년생인 류혜영은 지난 2007년 데뷔 후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드라마 ‘은주의 방‘, ’로스쿨‘, 영화 ‘그놈이다’, ‘해어화’, ‘특별시민‘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류혜영은 다수의 단편, 독립영화로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독립영화계의 공효진’이라 불렸습니다. 그는 계원예고 1학년이었던 2007년 단편 영화 ’여고생이다‘를 통해 데뷔 후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첫 장편 독립영화 ‘잉투기‘를 촬영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우연히 상업영화 ‘나의 독재자’ 오디션 제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전부터 그의 연기를 인상 깊게 본 감독은 영화 ’나의 독재자‘ 속 여정 역에 류혜영을 캐스팅했습니다.

그는 영화 ‘나의 독재자’에서 임산부 캐릭터를 소화해 내며 새로운 경험을 쌓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류혜영은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과 춘사영화제 특별연기상 등을 거머쥐며 충무로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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