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초아가 꾸준한 다이어트로 우월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초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운동 영상을 업로드했다. 초아는 지난해 인바디 검사를 통해 마른 비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초아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을 유지하며 스스로 달라진 몸을 느꼈다. 잘록해진 허리 라인과 11자 복근을 노출한 의상을 택한 초아는 자신감이 넘쳤다. 성형수술을 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얼굴 변화도 생겼다.
특히 초아는 “엉덩이가 커졌다. 속옷이 작아졌다”며 하체가 탄탄해졌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양치승 관장은 “초아가 처음 왔을 때는 (하체가) 프라이팬이었다면, 이제 웍이 돼야 한다”며 격려했다.
인바디 검사를 통해 초아는 체지방이 1kg 정도 감량한 수치를 발견하고 반색했다. 그러나 초아는 바디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있어, 당분간 운동과 식단을 강도 높게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에 힘겨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