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네..이거 해볼 수 있어?” 면접관들이 요구한 끔찍한 조건이 알려지자 모두 경악했다(+사진)

전북의 한 신용협동조합(신협)이 최종면접에서 여성 지원자의 외모를 평가하고 춤을 추도록 강요한 것으로 나타나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신협 이사장에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하고, 신협 중앙회장에게는 채용 관련 지침이나 매뉴얼을 제공하는 등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고 알려왔지만 국민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거 해봐..그럼 뽑아줄게” 면접관들이 요구한 끔찍한 행동 (+사진)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나오네…. 면접관 얼굴공개해라” “신원 공개후 범죄 사실 지놈 가족에게 고지하라” “다 몰랐대 뭔 아는게 뭐냐 머리에 들어찬게 그거밖에 없어서는” “신협 수준이 참 추잡하고 천박하네 크게 공론화되서 다 짤리길 진심으로 바라고 당신의 자식들이 꼭 더한 경험을 하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