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저…이렇게 살래요”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모두가 깜짝 (+정체)

걸그룹 레전드 미모로 불리며 크게 화제 됐던 베리굿 조현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조현은 아름다운 몸매와 수려한 얼굴을 자랑하며 인기를 끌었으나, 베리굿은 지난 2021년 5월 공식 해체했다.

이후 화보,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등에서 활약하던 조현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조현은 본명 신지원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11일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신지원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신지원이 고스트 스튜디오와 손잡고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신지원의 잠재된 능력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키운 주역 최명규 대표가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해당 소속사에는 주원, 수애, 이다희, 김옥빈, 김성오 등 유명 배우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본명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배우 활동을 새롭게 시작하는 그녀에게 많은 박수가 쏟아졌다.

앞으로 신지원이 배우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