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진출 꿈 좌절됐다….그 이유는?” 조규성, 그렇게 잘했는데 도대체 왜…이유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사진)

유럽 진출을 모색해온 ‘월드컵 영웅’ 조규성(25·전북 현대)이 잔류가 결정되어 많은 팬들이 경악하고 있다.

K리그 관계자는 14일 “조규성이 전북에 남기로 했다라고 전해왔다. 주말을 앞두고 마음을 정리한 것으로 안다. 지금으로선 유럽 빅리그, 빅클럽의 대형 제안 등의 결정적 변수가 없다면 올 겨울 이적은 없을 것 같다”고 전해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도대체 왜?” 조규성의 유럽진출 좌절의 이유는?(+사진)

조규성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진짜 결국은 이렇게 되는구나..” “지금 폼에 가야 성장할 수 있는건데..” “진짜 발목잡기는 대한민국이 최고네” “너무 아쉽다..너무 가고싶어했던거 같은데.” 등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