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의상을 입고 남심을 뒤흔든 연예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DJ 소다다. 최근 DJ 소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나잇!! Sonight~”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소다는 검정색 상하의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소다는 등이 훤하게 다 뚫리고, 바스트만 가린 아찔한 의상을 입어 이목을 끌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 라인을 소유한 그는 고혹적인 자태로 남심을 자극했다.
해당 게시물은 12만 개가 넘는 ‘좋아요’ 수를 얻고 있다.이를 본 누리꾼은 “섹시 최강자”, “귀엽고 섹시하고 혼자 다 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DJ 소다는 국내외를 오가며 다채로운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 활발한 디제잉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j명은 먹는 소다가 아닌 본명 황소희에서 유래된 별명인 황소에서 나는 황’소다’를 딴 것이라고 한다. 곡에서 ‘톡 쏘는 소다’하는 걸 보면 중의적으로 사용한 듯.
원래부터 옥타곤, 펠리스와 같은 강남의 유명한 클럽의 메인 DJ였으나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디제잉 실력보다는 sns 등지에서 섹시한 몸매와 예쁜 외모로 피리 혹은 리코터로 춤을 추는 영상 때문.
2016년 5월호 맥심의 표지 모델이 된 적도 있고, 몸매와 외모가 뛰어나 전술한 팔로워 처럼 꽤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편이다. 이는 역대 맥심 모델 중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팔로워가 가장 많으며, 웬만한 연예인 저리가라 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