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진해도 방송이 된다고…?” 그녀의 변신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사진)

판타G스팟’에서 뜨거운 키스로 화제가 됐었던 그룹 EXID 출신 배우 안희연(하니)이 이번에는 베드신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의 최종회가 공개된 가운데, 희재 역을 맡은 배우 안희연의 파격적인 노출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달 30일 공개된 ‘판타G스팟’에는 5년간 교제했던 남자친구와 이별하고 새 출발을 하는 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희재는 전 남자친구인 현우(최웅 분)를 잊기 위해 소개팅에 나가는 등 노력을 했지만, 결국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러다 우연히 술집에서 만난 작가 인찬(박선호 분)과 만나 뜨거운 키스를 나눴고, “작가님. 나랑 해볼래요? 확인해 보자고요 나랑. 섹스할 때 표정”이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거칠게 키스를 퍼붓는 희재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랐다.이런 와중에, 희재와 인찬의 베드신이 공개됐다. 희재는 전라인 상태로 인찬과 침대 위에서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였다.

희연의 표정은 정말로 리얼했다. 베드신 장면을 본 누리꾼들도 “너무 리얼한 거 아니냐”, “진짜 같다”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2일 ‘판타G스팟’ 제작발표회에서 안희연이 베드신에 관한 솔직한 소감을 털어놔 이목이 집중됐다.

베드신을 소화한 안희연은 “베드신을 처음 찍어봤다. 너무 재밌었다”며 웃음 지었다.그러면서 “사실 부담이 있었다. 베드신이라는 이름부터 부담이 있지 않나. 조력자가 있었다. 사랑을 나누는 신들을 도와주는 안무쌤이 있었다. 선생님과 회의도 많이 하면서 편한 마음으로 임했다”고 부연했다.

EXID의 초대 멤버이자로 각종 매체와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면서 차세대 블루칩으로 떠오른 인물. 위아래의 역주행 이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비주얼 센터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새 소속사를 구하기 전까지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다가 2019년 10월 11일 새 소속사인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이 공식 발표되었다. 그리고 2019년 9월부터 배우로 활동 시에는 본명인 안희연으로 활동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