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가 너무 껴요…” 최근 근황을 이렇게 알려온 여배우 화제(+사진)

배우 김빈우(본명 김지영·41)가 불어난 몸을 보고 체중 감량 의지를 다졌다.

김빈우는 15일 “이렇게까지는 아니어도 바지가 죄다 똥꼬가 낑긴단 말이다. 정신 좀 차리고 떡 좀 고만 쳐묵쟈”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52kg였던 과거, 57kg인 현재 김빈우의 사진이 차례로 담겼다. 김빈우는 “#낼부터2kg빼기”, “#설에또먹을거니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 전에도 남편과 공개된 사진이 화제가 되곤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늦은밤 남편과 함께 외출한 모습이다. 만취한 김빈우는 남편에 안겨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서 공개된 영상에서 남편은 김빈우를 안은 채 스쿼트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의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어머”, “너무 야한데”, “애정 넘쳐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