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어른이랍니다”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이젠 어엿한 성인 (+사진)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또 한 번 비키니 입은 사진을 올리며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지난 1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 중에는 최준희가 몸무게를 감량하기 전과 후를 비교한 모습이 담긴 사진도 있었다.앞서 최준희는 루프스병을 앓고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몸무게가 96kg까지 증가했다.

이후 다이어트로 44kg 감량에 성공했고 튼살을 자신감 있게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이번에는 2주 동안의 철저한 관리를 하며 갈비뼈가 다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를 만들었다. 배에 보이던 튼살도 보이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당 사진 속에는 뱃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어 다이어터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한편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소속사 측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지 3개월 여 만에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