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간 가수의 정체(+사진)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가수 C. J. 해리스(31)가 사망했다.

미국 버라이어티는 지난 16일(현지 시각) C. J. 해리스가 응급 상황에 놓여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지난 2019년에는 앨범 ‘인 러브(In Love)’를 발매했다. 지난 1일에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CJ 해리스는 지난 15일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앨라배마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사인에 대해선 따로 밝혀진 내용이 없는 상황이다.

CJ 해리스는 2010년 ‘아메리칸 아이돌’을 통해 처음 연예계에 발을 디딘 가수로, 이후 X-팩터’ ‘더 보이스’ 등 오디션을 통해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2014년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3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해 주목받았다.

2019년 데뷔 싱글 ‘In Love’를 발매했던 그는 지난 1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며 불발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