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반전 매력을 뽐낸 이 여배우는 누구?(+사진)

제주도에서 휴가를 즐기며 반전 몸매를 뽐내 이목을 끈 여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박주현이다.

박주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에 3번 수영. 먹고 수영하고 먹고 수영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의 한 호텔 수영자에서 다양한 수영복을 입은 박주현이 담겼다.

이날 그는 비키니를 입고 물속에 들어가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직각 어깨에 깊은 쇄골,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흰색 수영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과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박주현은 날렵한 턱선에 선명한 이목구비, 투명한 피부 등으로 미모와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박주현은 호캉스에서 먹었던 음식 사진을 올리며 “살이 찌는 건지, 빠지는 건지 당황스럽고 혼란스럽고 그래”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색다른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박주현 인스타그램에 “섹시 주현”, “오 마이 갓. 섹시하고 사랑스러워요”, “와 반전 몸매 미쳤다”, “너무 아름다워요”, “여신 강림” 등 댓글을 남겼다.

박주현은 지난 2019년 연예계 데뷔한 뒤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소랑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역)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