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결혼시켜주면 1억 바로 드립니다” 모두가 이상한 사람 취급했지만, 실제 스펙을 보니 모두가 깜짝

40대 중반의 한 남성이 결혼을 위해 ‘전단지’까지 만드는 절박함이 많은 커뮤니티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중개 수수료로 ‘1억 원’을 걸었다는 남성이 있다는게 알려지면서 많은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 “장난 아닙니다…정말 드립니다” 결혼까지 성사되면 무조건 드린다.(+사진)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저런 스펙을 가지고도 왜 아직까지..” “저 정도면 줄을 설텐데 왜 저런 사례금까지 거는거야..” “우리 이모 있는데…제가 중매서도 되나요..” “저는 안되나요..저 좀 데리고 가주세요” 등 다양하고 재밌는 반응들과, 저렇게 전단지로 돌리면 너무 신상이 노출되지 않을까라는 우려의 시선도 같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