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부러워할 몸매의 소유자..그녀” 모두가 깜짝 놀랐다

현 볼링선수 겸 방송인 신수지가 헬스에 진심인 근황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신수지는 한 헬스장에서 등 운동을 하고 있다. 얇은 팔은 근육으로 가득 찼고 등에는 날개뼈와 등 근육이 미세하게 움직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또 운동으로 가꾼 S라인과 탄력적인 애플힙도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는 포인트다.

인스타그램에서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헬스에서도 국대 되겠다”, “너무 멋진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STORY, ENA ‘씨름의 여왕’에 출연했다.  현재 ‘댕박 2일’, ‘리뷰렐라’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