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골이 훤히 노출된 파격적인 자태” 곽정은 전 남친, 영국인 예비 신랑과의 결혼소식

안경을 쓴 채 뉴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노브라’ 생방송으로 고정 관념을 깨트린 임현주 아나운서의 웨딩 사진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가슴골이 훤히 노출된 파격적인 자태와 함께 영국인 예비 신랑과의 결혼식 시기를 알려 화제입니다.

임현주는 “본래 저는 결혼식에 대해 별달리 로망이 없었다. 꼭 해야 하나 생각할 만큼. 하지만 소중한 사람을 만나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축하받으며 약속을 다짐하는 식의 의미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더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작은 야외 결혼식을 꿈꿨던 다니엘. 하지만 작년에 결혼식 날짜를 정하면서 ‘나는 오래 못 기다리겠다’는 저의 말에 (과거엔 내가 이럴 줄 몰랐지) 결국 1월 한겨울에 날을 잡게 됐다. 그런데 어찌하다 보니 또 한달 미뤄졌고 이럴 거면 그냥 좀 더 기다렸다 봄에 할 걸”이아며 오는 2월 예식을 예고했습니다.

웨딩 화보도 공개했습니다. 임현주와 다니엘 튜더는 웨딩사진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특히 임현주는 가슴 부분이 많이 파인 각기 다른 디자인의 웨딩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드러났습니다.

임현주는 “저 만나기 전 살면서 셀카를 두세번이나 찍었을까 말까한 다니엘인데 웨딩 화보를 찍기 전에 잠시 걱정했다지만 같이 웃고 걸으며 데이트하듯 찍으니 모델이 따로 없었단 후기. 사진에 제가 바라던 자연스러움이 가득해서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임현주의 웨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몸매 진짜 예술이다” “웨딩드레스도 노브라인가” “원래 신부들은 웨딩 브라 받쳐 입는데 임현주는 그냥 입은듯” “자기 관리 열심히 하나보네” “곧 마흔이라는게 안믿긴다” “두 사람 너무 잘어울리네요…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노브라 생방송 진행 뒤 악플에 시달렸지만, 깔끔하게 캡처해 증거로 남길 것이라고 강경대응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