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이미지가 달라진다고..?”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고 모두가 깜짝(+사진)

‘돌싱글즈’ 출신 맥심 모델 이아영이 우월한 몸매를 공개했다.

이아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 힐도 많이 신고, 출장으로 이동도 자주 하고, 서서도 많이 일해서 종아리는 늘 많이 아프고 땡땡 붓고 알도 신경 쓰일 만큼 심했다”라며 “보톡스와 마사지로 관리를 해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호텔 수영장에서 흰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우아한 포즈를 지었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달리 볼륨감 넘치는 깜짝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아영은 2021년 종영된 MBN ‘돌싱글즈’ 시즌 1에 출연했었다. 당시 이아영은 추성연과 동거한 후 서로를 선택해 커플 성사가 되는 듯 했으나 현실적인 문제로 이별을 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남성잡지 맥심 등에서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돌싱남녀 8인 김재열, 박효정, 배수진, 빈하영, 이아영, 정윤식, 최준호, 추성연이 최종 선택 후 3개월이 지나 재회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돌싱남녀들은 자신들의 근황을 전했다. 빈하영은 “제 아들이 방송을 봤다. 처음엔 말을 안 하길래 왜 말을 안 했냐고 물으니 ‘엄마가 슬퍼할까 봐’라고 하더라. 채널 돌리다가 내가 나와서 멈췄는데, 시어머니랑 같이 봤다고 들었다. 저도 되게 당황했다. 그런데 지금은 괜찮다”고 말했다.

 ‘1호 커플’ 추성연, 이아영 역시 결별했음을 알렸다. 추성연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는데 장거리 연애와 현실적인 문제들로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기가 어렵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아영도 “그때 모습을 보니 다시 설레지만 또 이럴 것 같다”라며 “이게 맞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추성연은 “당시엔 진심이었다. 후회 없이 표현했고, 지금은 괜찮고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