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는 돼야 …관리하는거죠” 그녀의 환상적인 몸매 사진 확인하기

다리를 쫙… 50대 여가수가 선보인 넘사벽 몸매, 모두 감탄을 이끌어낸 주인공은 바로 가수 미나이다. 가수 미나(심민아)가 섹시미 넘치는 근황을 공유했다.

미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처음으로 마스크 빼고 운동하니 너무 편하다. 오랜만에 눈바디 #폴댄스 #운동하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폴댄스 스튜디오를 찾은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홀터넥 운동복 상의에 쇼츠를 매치한 미나는 탄력 넘치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폴댄스로 가꾼 미나의 근육질 자태에 네티즌들은 “운동을 얼마나 해야 저런 몸매를 만들 수 있나” “나이를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올해 52세인 미나는 2002년 ‘전화 받어’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섹시 대표 가수’로 필리핀에서도 대히트를 쳤다.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과 함께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