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말 좀 듣자” 남자친구 정경호 사진에 대한 여자친구 수영의 반응 확인하기(+사진)

배우 정경호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들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우 정경호가 사진을 올릴 때 쓰는 필터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최근 정경호가 올린 사진들이 모두 흑백 필터로 바뀐 모습이 담겼다.

정경호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진짜 수학 선생님 같다”, “그 이상한 폴라로이드…흑백 너무 잘 어울려서 기절할 것 같다”, “잘생겼다”, “감성 있네”라며 댓글을 남겼다.

과거 정경호는 드라마 활동 때마다 폴라로이드 필터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정경호가 사진을 올릴 때마다 11년째 공개 열애 중인 최수영은 “하 필터 정말…”, “시작됐구만…”이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경호는 “돈 주고 산 건데 참아”, “필터 추천해 줄까?”라며 답글을 남겼다.

수영 외에도 동료 배우인 윤현민, ‘소녀시대’ 유리도 정경호가 폴라로이드 사진을 올릴 때마다 “이 필터 진짜 좋아해”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정경호는 전도연과 함께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전도연)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최치열(정경호)의 로맨스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