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아프길래 얼굴상태가…’ 그의 정체와 근황소식 확인하기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 개그맨이 괴사성급성췌장염 투병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투병 사실을 고백해 많은 팬들의 걱정을 받은 개그맨은 바로 송필근이다.

지난 4일 송필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괴사성급성췌장염이라는 췌장염 중에서도 빡센 병에 걸려 한 달 넘게 병원 신세를 지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입원이 난생 처음이라 멘탈도 무너지고 너무 힘들었는데 와이프가 상주 보호자로 들어오니 좀 살겠네요”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송필근은 “코랑 위랑 줄도 뚫어 보고, 배에 관도 뚫어보고 처음 해보는 경험이 많네요. 썩 유쾌하진 않지만”이라며 투병 생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잘 이겨내고 있어요. 그래도 많이 좋아졌으니까요. 염증 수치도 소화 기능도”라며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송필근은 “정말 많은 분들 연락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요즘입니다.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끝맺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필근이 환자복을 입고 휠체어에 앉은 채 힘들어 하는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송필근의 투병 소식을 본 많은 동료들은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의 말을 건넸다.개그우먼 김미려는 “어머 세상에. 치료 잘 받고 꼭 이겨내야 해요. 필근 동생. 응원하고 기도할게요”라고 따뜻한 말을 전했다.

개그맨 박준형 또한 “아이고 힘내라 필근아. 몰랐네. 응원할게”라며 격려했다.한편, 송필근은 지난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놈놈놈’에서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와 함께 활약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