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당당하게 벗을래요” 당당하게 자기 소신 밝힌 그녀의 정체 확인하기

기상캐스터 출신 모델 김나정의 솔직한 고백이 인터넷을 드겁게 달궜다. 김나정은 최근 진행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 녹화 현장에서 “아나운서는 벗으면 안 되냐?”는 솔직한 고민을 털어놔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김나정은 “남성 잡지 모델 활동을 하고, 좀 노출이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악플이나 비난 같은 게 되게 많았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김나정은 과거 남성 잡지 ‘맥심’이 주최하는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맥심 간판 모델 중 한 명으로 주목받았다.  2020년에는 3D VR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 동영상 화보를 찍기도 했다.

앞서 김나정은 2019년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불편했다”고 감상평을 남겨 ‘성별갈등’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당시 김나정은 SNS에 “이왕 여자로 태어나 살면서 이 영화처럼 남자, 여자가 불평등하고 매사에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살면 너무 우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여자로 살면서 충분히 대접받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도 너무 많은데, 부정적인 것들에만 주목해 그려 놓은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성을 온통 피해자처럼 그려놓은 것 같아 같은 여자로서 불편하다”고 말했다.

이후 김나정은 많은 남성팬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반대로 여성들의 악플 세례를 견뎌야 했다. 결국 김나정은 직접 고소장 접수하기도 했다.

김나정의 고민은 오는 14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