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은 …사실..” 정연의 깜짝 발언에 모두가 당황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배우 박보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일 패션지 ‘지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트와이스 정연이 데뷔 직후 받았던 질문을 지금 다시 받는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과거 정연이 받은 질문들을 현재의 정연이 다시 답하는 방식이었다.

이날 정연은 지난 2015년 ‘트와이스’ 데뷔 직후 인터뷰에서 ‘무대는 꿈꿔온 파라다이스’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그때는 꿈이 이뤄져 정말 파라다이스였다. 지금도 똑같다. 어쩌면 지금이 데뷔 때보다 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인터뷰에서 ‘내 차를 몰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정연은 “지금은 엄청 큰 차를 몰고 있다. 꿈이 이뤄졌다. 어릴 때 대가족이어서 막내인 나는 늘 가운데 딱딱한 자리에 앉았다. 그래서 큰 차를 갖고 싶었던 것 같다”고 설명하며 현재의 드림카는 ‘캠핑카’라고 밝혔다.

또 ‘트와이스’ 숙소나 대기실 정리를 강조했던 것에 대해서는 “지금도 같은 생각이다. 대기실은 ‘트와이스’의 얼굴이라고 생각해서 멤버들과 잘 정리하고 있다”며 “하지만 내 집, 내 방은 정리를 안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2021년 인터뷰에서 ‘사랑은 달콤할 때는 짠맛이 생각나고 짭조름할 때는 단맛이 그리운 느낌’이라고 표현한 과거의 자신을 발견하곤 “전혀 생각이 안 난다. 오글거린다. 넘어갔으면 좋겠다”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정연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내 마음속의 아이돌’로 박보검을 꼽은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박보검”이라며 8년째 변하지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다른 여자들도) 다 그렇지 않냐”고 말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정연은 지난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20년 건강상의 문제로 단체 활동에 불참, 최근 다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과거와 달리 훨씬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