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여자로서 사는게 맞나 싶었다..

미자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대 때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달라는 한 팬의 질문에 미자는 “고3 때 75kg까지 찌고 몸무게를 안 쟀으니 80kg은 넘었을 거다. 대학 와서는 양약, 한약, 덴마크 다이어트, 마녀스프, 황제, 원푸드, 토마토, 종이컵, GI, 검은콩, 주스 다이어트 등등 안 해본 게 없다. 시중에 있는 다이어트 책 다 사고 내내 다이어트 카페 글 보고 공부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장 효과 좋았던 건 토마토 다이어트. 하지만 머리가 다 빠지고 생리도 2년 넘게 안 하고 신도림역에서 쓰러지기도 했다. 최악의 다이어트였었다”라고 했다.

또 현재 몸무게를 묻는 말에는 체중계에 올라간 사진을 공개하며 “46~51kg 사이 왔다 갔다 한다. 많이 쪘다 싶으면 급 관리. 5kg 이상은 안 늘리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미자는 “살찌는 걸 너무 싫어해서 관리 많이 한다. 대신 다이어트 할 때 굶으면 폭식 터져서 더 찌는 스타일이라 평소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체중조절 식품들 챙겨 먹는다. 평소에 시간 되면 많이 걷는다. 운동 안 좋아해서 주로 걷는다. 좀 많이 쪘다 싶으면 타이트하게 관리해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방송을 통해서도 이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