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기서 xx이세요.. 제발” 그녀의 화끈한 대응은 과연?

애 엄마닶게 행동해라는 말을 들은 아이돌 출신의 그녀의 대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생일에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자 한 누리꾼은 이렇게 악플을 달았는데 이 악플과 그 악플에 대처하는 그녀의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율희는 **“애 엄마 다운게 뭔데 여기와서 XX이세요. 내가 이쁘게 하고 나가겠다는데ㅗ”**라며 일침을 가했는데요.

한편, 그룹 라붐 출신이었던 율희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를 통해 FNC 기획사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18살의 나이로 가수 데뷔했습니다.

라붐에서 유일한 래퍼이자 리드 댄서로 활동했던 율희는 건강미와 춤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신인 걸그룹으로서의 활동은 쉽지 않았습니다.

몸매 관리를 위해 항상 식단을 제한하고, 수익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잠도 부족했었는데요.

그러던 중 율희는 FT아일랜드의 멤버인 최민환과 연인이 되었습니다. 연애 시작 반년도 채 되지 않았을 때, SNS에 두 사람의 집안 데이트 사진을 실수로 게재한 뒤 열애설이 보도되었습니다.

율희는 “우리의 생이별 10분전..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날 뻔 했다고 유유…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구만 D-9”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이후 몸도 마음도 힘든 연예계 활동 중임에도 불구하고 임신 사실을 숨기고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결국 두 달 후 2017년 11월 라붐 탈퇴를 선언하게 됩니다.

임신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된 율희의 어머니는 남자 쪽에서 반대하면 어쩌냐고 걱정했지만, 최민환은 오히려 “아이는 당연히 낳아야 합니다”라고 말해 율희의 부모님과 자신의 부모님을 모두 설득했습니다.

그 결과 이듬해인 2018년 1월 최민환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인 부부가 되었는데요.

2018년 5월에 첫 아이를 출산한 두 사람은 10월에 결혼식을 올렸고, 2년 후인 2020년에는 건강한 쌍둥이 딸까지 출산하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스물두 살이란 어린 나이에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율희는 여전히 친구들처럼 놀고 싶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귀가 시간이 늦어져 걱정하는 시부모님께 “어머니 저 잘 놀고 있어요”라고 문자를 보내면서 친딸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율희는 아이를 출산한 뒤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방송에 복귀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