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있는 곳까지 다 제보했는데 결국 하는 행동이…” 결국 경찰이 하는말이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

서울 서초구의 한 헬스장에서 사복 차림의 경찰관들이 흰색 반팔차림의 남성에게 다가가 경찰 신분증을 보여주더니 남성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다른 경찰관들은 휴대용 단말기를 들여다보며 뭔가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잠시 후 경찰관들은 현장을 떠나고 검은색 겉옷을 입고 다시 모습을 드러낸 남성이 승강기를 기다리는 듯 하더니 어딘가로 사라졌다.

금융범죄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30대 김모씨인데 경찰이 체포하지 않고 그냥 간 일이 벌어진 것인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어딨는지 다 알려줬는데 결국 하는말..” (+영상)

이 같은 소식이 들여오자 많은 누리꾼들은 충격에 휩쌓이기 시작했다. 위험을 감수하고 제보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대처하는 경찰이 있는데 무슨 소용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정말 안일한 대처가 영상에서 확인되고 있는데 정말 어이없다는 반응이 나올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