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제 장가 갑니다” 깜짝 발표한 가수의 정체 확인하기

깜짝 결혼 발표로 이목을 끈 유명 래퍼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쇼미더머니’를 통해 이름을 알린 래퍼 블랙나인이다.

22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블랙나인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가족, 친지, 지인들을 결혼식에 초대해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블랙나인은 매체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이 맞다”며 “상대가 비연예인인 만큼 자세한 신상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블랙나인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러포즈 현장을 공개했다.그는 호텔 창문에 ‘Will You Marry Me?'(나랑 결혼해줄래?)라는 문구로 예비 신부에게 청혼했다.

또 호텔 방을 꽃으로 가득 채우며 결혼반지 등을 선물해 눈길을 붙잡았다.

1991년생인 블랙나인은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6’, ‘쇼미더머니 777’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묵직한 음색에 화려한 랩 스킬,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본인의 이름을 알린 쇼미6 이전에도 두번이나 참가했으나 주목 받지 못하고 일찍 탈락했다고 한다.

블랙나인이라는 활동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색깔인 블랙과 9의 조합이라고 밝혀졌다. 그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9번이 골잡이 (스트라이커)의 번호라서 제일 좋아하며, 고등학교 시절 본인의 등번호는 루트81였다고 밝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