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도 다 보이는 그녀의…” 확인하기

인터넷 방송인 겸 타투 모델 백요코가 문신 관련 소신 발언을 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레드 와이키키’에는 ‘제 타투가 보기 싫으시면, 안 보면 돼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올해 29살인 백요코가 타투를 접하게 된 계기부터 각종 선입견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백요코는 “예쁜 언니들이 쇄골 같은 데에 타투가 하나씩 있었다. 미성년자는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서 20살 되자마자 바로 (타투를 하러) 갔다”라고 밝혔다.

온몸에 문신을 새긴 백요코는 “조푹 출신이냐, 야쿠자 딸이냐며 무서워서 못 다가온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제일 진부한 말”이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돼서 살이 쭈그러지면 문신도 쭈그러지지 않냐고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요코는 “문신이 있건 없건 쭈그러지는 건 똑같지 않냐. (오히려) 문신이 있으면 주름이 좀 덜 티나지 않겠냐”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릴 적 백발의 멋있는 할머니에게 문신이 꽤 많은 걸 봤다면서 크게 문제되지 않으리라고 판단했다. 

끝으로 백요코는 “자기관리 하라고는 하는데 그건 자기의 몫이고, 그냥 더 멋있게 살면 되지 않겠냐”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백요코는 타투이스트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현재는 소수의 작업만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