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보고 아줌마래?” 20대라고 해도 믿을만한 외모의 주인공 확인하기

 배우 박주미가 가수 지드래곤, 태양과 친분을 자랑했다.

19일 박주미는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찍은 투 샷이 담겼다. 연한 핑크빛 원피스를 입은 박주미는 꽃무늬 셔츠를 입은 지드래곤과 나란히 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 속 태양 또한 브이 자를 그리며 박주미와 인증샷을 남겼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멋스러운 스타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박주미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 출연했다.

박주미는 지난 2001년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배우자의 직업은 사업가로, 중견 기업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아들 이장원 씨다.

박주미와 남편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그녀는 SBS ‘미우새’에 출연해 남편과 시부모님, 자녀 등 가족들에 대해 언급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