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 어울리는데..?” 둘이 함께한 사진 확인하기

다나카(개그맨 김경욱)가 지드래곤과 만났다.

다나카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디형그아 마느나고 와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나카와 지드래곤이 함께 찍은 네 컷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다나카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 하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이 게시물에 “반가워쓰므니다”라고 댓글을 달며 화답했다.

네티즌은 “다나카 성공했구나”, “나도 성공해서 다나카랑 사진 찍고 싶다”, “다나카 축하해!”, “슈스끼리 만났네” 등 댓글을 남겼다.

네 컷 사진에 나이키와 데이지 로고, ‘KWONDO’라는 글귀가 적혀져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사진은 지드래곤이 나이키와 협력한 ‘피스마이너스원X나이키 권도01 블랙&화이트’ 행사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에는 다나카 외에도 지드래곤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수혁과 빅뱅 멤버 태양, 조세호가 참석했다. 특히 BTS RM과 지민, 손나은, 코드 쿤스트, 전소미, 르세라핌 카즈하와 허윤진, 배우 정유미 등 뜻밖의 인물들도 찾아 자리를 빛냈다.

다나카는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릭터다. 일본인 유흥업소 호스트 콘셉트지만 지명을 받지 못해 늘 대기하고 있다는 ‘웃픈’ 설정을 갖고 있다. 2017년 기획돼 2018년쯤부터 유튜브 채널에 등장했지만 지난해 급격히 상승세를 타며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았다.

다나카는 한국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했으며 유행어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으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