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이 자신의 별명을 공개했다.
과거 강예빈은 한 방송에 출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여자들의 고충을 토로했다.
당시 강예빈은 “사춘기 때 가슴이 크다는 이유로 친구들이 ‘젖소’라고 놀렸다. 큰 가슴 때문에 달리기가 불편해 좋아하던 육상도 포기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녀의 자연산 글래머 주장은 곧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자연산이라고 매번 말했던 그녀의 주장과는 달리 수술을 한 자국이 네티즌들에 의해 밝혀졌기 때문이다.
많은 누리꾼들은 이런 그녀에 대한 배신감으로 인해 그녀를 비난하기 시작했으나,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저 침묵으로 일관해 많은 이들이 더욱 분노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