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민망한 레깅스를 입히더니…결국” 그녀에게 왜 그렇게 강요하나 싶었는데, 그 이유가 밝혀지자 모두가 경악했다.

레깅스의 붐을 일으켰던, 에이핑크 걸그룹 출신 손나은이 그룹을 탈퇴한 가운데 놀랄만한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손나은은 과거 레깅스의 여신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에이핑크는 손나은의 몸매로 떴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바로 손나은의 과거 속해있던 그룹 에이핑크의 초롱, 보미, 남주, 하영 4인방이 나란히 한 언더웨어 브랜드의 썸머 에디션 레깅스 라인 모델로 발탁된 것이다.

갓바디 측은 워터 컬러링 자두힙 레깅스의 모델로 에이핑크 4인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네 사람은 완벽한 자기관리로 완성한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핑크 초롱, 보미, 남주, 하영은 지난 5월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이적했다. 기존 IST엔터테인먼트에는 정은지만 남았다.  앞으로도 에이핑크의 팀 활동은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손나은의 파급력으로 만들어낸 레깅스 광고홍보모델이라는 사람들의 의견도 있어, 이들이 손나은에게 고마워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