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클라라는 주얼리 브랜드 T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클라라는 브이넥의 빨간색 드레스를 착용하며 우아함을 뽐냈다.
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반지와 시계, 목걸이 등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왼손 약지에 낀 반지는 3억 2375만원을 호가한다.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당시 클라라는 매매가 81억원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신혼집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과거에 클라라는 “가장 예쁠 때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어서 몸매 관리를 한다”며 “개인 소장용 누드 화보를 찍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