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하는 사람 겨우 살려놨더니 이제와서 저런말을 들으면..” 김국진, 부활 김태원과의 근황이 알려지자 지켜보는 모든이가 경악했다.

그룹 부활 리더 김태원이 절친 김국진과 특별한 일화를 공개했다.

‘김태원클라쓰’에는 ‘연예인 찐친들은 만나면 무슨 얘길 할까?’ (feat. 태워니와 국찌니)편이 게재됐다.영상에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풀었다. 김국진은 김태원에 출연 섭외를 받고 ‘살아있구나’ 했다며 “우린 사석에서 만난 적은 아예 없다. 촬영할 때만 딱 보는 (사이). 저는 태원이를 보면 몸 상태를 쭉 본다. 건강 상태가 괜찮나 체크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원과 김국진은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방영했던 예능 ‘남자의 자격’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과거 촬영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중 김태원은 김국진에 “유튜브에서 네가 내 침대 앞에서 찍은 사진 봤니? 어떤 소설가가 올린 거?”라며 가짜뉴스에 관해 물었다.

김국진이 의아한 표정으로 해당 얘기에 대해 묻자, 김태원은 “내가 쓰러져서 거품을 물고 있는 사망 직전에 네가 문을 부수고 들어와서 나를 업고 병원을 갔다더라. 그리고 넌 멋있는 사진으로 나오고, 난 누워있는 사진으로 나왔다”라고 가짜뉴스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소설) 잘 썼네. 그 사람”이라면서도 “들어간 건 맞잖아”라고 말했다. 김태원은 “그건 맞는데 이건 시공을 너무 초월한 얘기다. 5년 전 얘기를 갖다 붙이고 붙여서 이걸 한 번에 일어난 얘기인 것처럼 해서 사람들이 걱정했다”라고 말했다.

김국진은 “빛조차 없던 상황에 너가 있어, 문을 겨우 태원이가 열어줬는데이미 죽어있던 느낌, 거의 몸상태가 70% 죽어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태원도 “‘남자의 자격’이란 예능 처음하다 열심히하니 온 몸이 붓기 시작해, 뛰지를 못하겠더라 나중에 복수에 7㎏ 물이 찬 걸 알았다”며 이를 뒤늦게 알았다고 했다.

김국진은 “간도 굳어가고 있어, 그때 병원 안 갔으면 큰일났을 것, 근데 병원 안 가겠다고 버티던 상황이었다”며”그래서 나한테 맞아서 죽을지 병으로 죽을지 물어, 맞아서 죽기 전 병원에 갔다”며 웃음, 김태원은 “솔직히 내게 생명의 은인”이라며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