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다 안벗겠다고 난리쳤는데…대단하네..” 직접 노출연기를 하고 싶어서 요청까지 했다는 여배우의 정체가 밝혀지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영화 및 드라마와 같은 작품은 볼거리가 많거나 뛰어난 작품성이 입증 된 경우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위와 같은 경우 이외에도 출연한 배우들의 연기력 및 노출로 크게 화제가 되는 사례도 있다.바로 드라마 아이두아이두가 그러하다. 이 작품은 지난 2012년 김선아, 이장우 주연으로 방영되었다.

총 16부작으로 기획되었던 아이두아이두는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방영되면서 높은 인기를 구사하지는 못했다.

이를 증명하듯이 방영 당시의 시청률을 살펴보면 1화~16화까지 약 10% 정도의 시청률을 유지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이 당시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것은 드라마라는 장르에 비해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당시 아이두아이두는 첫 화부터 주인공 김선아와 이장우의 베드신을 선보였고 좀처럼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이런 장면은 크게 화제가 되었다.

사실 베드신은 찍는 배우들과 촬영을 요구하는 감독도 부담이 되는 장면이기에 드라마와 같은 시청연령이 낮은 작품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다.아이두아이두에 베드신이 등장한 이유는 여 주인공 김선아가 작품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하여 강력하게 요청하였기 때문이다.

아이두아이두는 내용 자체가 주인공 두 사람이 하룻밤 실수로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이 때문에 김선아는 두 사람이 실제로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들어가야 좀 더 시청자들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아무리 작품을 위해서라고 해도 여배우가 먼저 감독에게 노출을 제안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김선아는 위와 같은 사실을 제작 발표회에서 밝히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아이두아이두에 기대를 가지게 만들었다.

작품의 흥행을 위해 노출도 망설이지 않는 배우 김선아, 이러한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 날 그녀가 믿고 보는 배우로 성공한 것이 아닐까 모든 팬들이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