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도, 10주년 기념일도 이효리다웠다. 그리고 수수하고 아름다운 기념일의 모습은 자연스럽게 또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결혼식도, 10주년 기념일도 이효리다웠다. 그리고 수수하고 아름다운 기념일의 모습은 자연스럽게 또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SNS에 “결혼기념일 10년. 감사. 둘 칭찬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가수 이상순과 10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서 집에서 10년 전, 그 모습 그 대로 기념 촬영을 진행한 것. 팬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고 사진을 공유하며 소통한 이효리다.

이효리가 하는 거의 모든 것이 주목받는 만큼 이효리, 이상순부부만의 특별한 결혼 10주년 화보 역시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끄는 콘텐츠였다. 특히 이효리는 10년 전 웨딩드레스를 그대로 입고 10주년 사진을 촬영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아름다운 부부였다. 팬들 역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특별한 기념일을 함께 하며 축하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결혼 10주년을 기념하는 방법은 그들다웠다. 이 부부는 결혼과 동시에 제주도에서 지내며 종종 연예 활동을 해왔다.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처럼 동반으로 방송에 출연하는가 하면, 이효리는 MBC ‘놀면 뭐하니?’, 케이블채널 tvN ‘댄스가수 유랑단’, ‘서울체크인’ 등을 통해 활발하게 대중과 만나기도 했다.

이젠 팬들에게 이효리와 이상순이 함께 방송에 출연하거나 노출되는 모습은 낯설기보다는 반가움이다. 동반 예능 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함께 하고, 또 서로 각별하게 애정을 드러냈던 만큼 이 부부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리고 이효리는 소소한 일상 뿐만 아니라 특별한 기념일도 팬들과 공유하며 소통했다. 10년 전의 드레스를 입고 집안에서 자연스럽게 촬영한 결혼 사진은 매우 이효리, 이상순부부다웠다. 그리고 SNS로 공개하며 소통하는 것 또한 이효리다웠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