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계의 라이징 스타, 이희은 CEO. 그녀는 남성복 쇼핑몰 ‘이희은 닷컴’, 여성복 쇼핑몰 ‘리히’, 그리고 화보 사이트 ‘리히 익스프레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녀의 매력은 그저 사업 능력뿐만 아니라, 그녀의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도 유명했죠.
한양대학교 의류학과 출신인 그녀는 스페인 패션그룹 인디텍스의 자라와 버쉬카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 후, 자신만의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는데, 그녀는 자신의 쇼핑몰에서 직접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죠. 그런데 그녀의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은 종종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희은은 “페미니즘은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원하는 것을 입고,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스타일을 변함없이 지켰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경력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그녀의 남성복 쇼핑몰은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그녀가 운영하는 화보 사이트에서 모델들의 노출 사진 판매 논란이 일어났는데, 이희은은 이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모델들과의 계약 내용과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자신을 변호했습니다.
이희은 CEO의 화려한 경력과 그녀를 둘러싼 논란, 그리고 그녀의 당당한 태도는 쇼핑몰계에서 그녀를 더욱 주목할 만한 인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