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빛의 정체가 몰카였다고…?” 진짜 누구도 예상못한 설마설마했던 일이 일어되자 모두가 경악했다.

서울 관악구의 숙박업소에서 280명 이상의 투숙객을 몰래 촬영한 중국인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관악경찰서는 지난달 26일 A씨를 성폭력범죄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8월에 관악구 내 모텔 3곳의 7개 객실에서 IP 카메라를 설치해 투숙객들의 사생활을 몰래 촬영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영상은 140만개에 이르며, 피해자는 280명 이상입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이 유포되거나 판매된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5월에 모텔 투숙객의 신고로 수사를 시작했으며, 다른 지역의 숙소도 조사했지만 불법카메라는 관악구 모텔 3곳에서만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호기심 때문에 설치했다”고 진술했으며, 2017년에 관광 비자로 입국한 후 미등록 체류자로 남아 일을 했다고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영상을 판매하거나 유포하지 않았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추가 조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성폭력범죄 특례법에 따르면 A씨는 최대 7년의 징역 또는 5000만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