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위험 줄여주는” 기적의 자동차 세팅 방법 ! 제발 이건 해놓고 운전하자.

운전 경력이 낮거나 특히 초보운전자의 경우 시트 위치, 사이드미러 위치, 백미러 위치 등 세팅방법을 몰라서 대충 맞춰서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 몸에 맞지 않게 세팅하면 운전하는 자세가 불편해지고 몸의 밸러스도 망가지게 되는데 주행 시 몸의 피로감도 높아지고 사고 위험도 높아지게 됩니다. 즉, 나와 맞는 최적의 세팅을 찾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자동차 세팅은 사각지대를 최대한 없앨 수 있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아주 좋은 해결방법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세팅방법 최적화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시트 세팅하기

운전자에게 있어 넓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시트 포지션을 조절하는 게 첫 번째 순서입니다. 많은 분들이 시트 포지션을 다리 기준으로 잡는 경우도 있는데 팔 길이로 시트 포지션을 맞추는 게 되면 다리는 자연스럽게 따라서 맞춰집니다.

시트 등받이는 90도에서 살짝 뒤로 넘기고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위치로 잡은 후 시트를 조정할 때 앉은 채로 팔을 앞으로 뻗을 때 손목과 손바닥이 만나는 부분이 핸들과 닿으면 운전하기 가장 좋은 최적의 세팅이 됩니다.

사이드 미러 조절 방법

상하 조절: 도로와 하늘을 절반이 보이도록 세팅하세요

✔ 좌우 조절: 자동차의 5분의 1 정도 보이게 세팅하세요.

사이드미러 조절 시 [상하 1/2와 좌우 1/5] 공식만 기억하시면 쉽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이드미러를 가로로 나눈 뒤 1/2되는 지점에서 지평선을 맞추고 사이드미러를 세로로 나눈 뒤 안쪽 부분이 1/5 정도가 내 차량이 보일 수 있도록 설정하시면 가장 안정적인 사이드미러 위치입니다.  

룸미러 세팅 방법

운전석에서 룸미러를 봤을 때 뒤쪽 차선이 모두 보이고 뒷자리는 목받침 끝이 살짝 보이는 정도로 세팅하는 게 좋습니다. 룸미러 각도를 좋은 각도로 조절해야 사이드 미러와 같이 차의 뒤쪽 교통 흐름까지 파악하여 운전이 가능합니다.

공조기 세팅 (졸음운전 예방방법)

공조기 부분을 실내 온도 22도로 맞추고 실외 순환으로 세팅합니다.  내기순환으로 세팅하면 오히려 산소가 줄고 이산화탄소가 늘어나 주행 시 졸음이 오게 됩니다. 

또한 내기 순환로 계속 설정해놓으면 곰팡이의 최고 서식지 조건이 되어 미세먼지보다 곰팡이가 더 쌓이게 되므로 좋지 않습니다. 내기 순한은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터널을 지날 때만 권장드립니다.

하지만 외기 순환 세팅하면 장거리 운전 시 내기로 세팅할 때보다 졸음이 거의 안 오게 되고 차량 내부에 습기가 차지 않아 쾌적하게 운전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