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하나 잘못 선택하면 평생 후회함(+피해야 할 선크림 확인)

안녕하세요 생활 속 노하우와 재미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있는 모르면 손해보는 뉴스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름에 선크림 사용을 많이 하는 썬크림의 경우, 사실 피부관리를 위해서 4계절 내내 사용해야만 하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이런 썬크림 안에 절대 사용되어지면 안될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문제가 되고 있는 썬크림은 어떤 게 있는 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제가 되는 선크림 성분 벤젠

많은 브랜드에서 선크림이 제조 판매되고 있는데요. 그 중 일부 선크림에서 백혈병, 혈액암을 유발하는 벤젠이 유명 제품에서 검출되었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계십니다.

이 연구를 진행한 곳은 벨리슈어 연구소이고, 294개 선케어 제품을 분석했습니다. 놀랍게도 78개 제품에서 검출 가능한 수준의 벤젠이 함유된것으로 확인되었다는 소식입니디ㅏ.

14개의 제품에는 2PPM이상 높은 수준의 벤젠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FDA 기준 3배가 넘는 제품도 나왔습니다. 이중에는 유명 브랜드제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벤젠
  • 아보벤존
  • 옥시벤존
  • 옥시녹세이트

지금 바로 집에 있는 선크림 제품에 해당 성분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아보벤존

국제보건복지위원회에서 아보벤존에 대한 뜨거운 논의가 있었습니다.
아보벤존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해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보벤존은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되지만 이 성분이 수영장 소독에 쓰이는 염소와 만나면 1급 발암물질인 패놀과 벤조산으로 변하게 됩니다.

패놀과 벤조산은 치명적인 종양과 불임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옥시벤존

2015년 하와이주에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바다에 들어가는것을 금지했던 기사를 기억하는분들이 계실겁니다

. 옥시벤존 성분이 산호생태계를 파괴시키고 해양 생물의 유전자 변형을 유발하는 보고서가 발표되었기 때문이죠. 옥시벤존은 발진과 가려움, 여드름,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는 물질입니다.

해당 성분은 선크림,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립스팅 등 화장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옥시녹세이트

옥시녹세이트 대표적인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로써 제품에 무조건 표기해야 하는 성분입니다.

피부 대신 자외선을 흡수하고 자외선을 반사시켜 피부를 지켜주는 성분입니다. 효과는 매우 좋지만 여전히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원료입니다.

한번 흡수된 성분은 체내 소변이나 혈액, 심지어 모유에서까지 검출 될 정도로 흡수성이 높고 에스트로겐을 모방해 갑상선기능을 교란시킵니다.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내분비교란물질로 사용에 주의를 하셔야합니다.

안전하게 피부를 보호해주는 미네랄선크림

선크림 사용에는 꼭 3가지를 주의하셔야합니다.

  • 자외선 차단지수
  • 유통기한
  • 자외선 차단 성분

높은 지수의 선크림을 매일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SPF30, 야외활동이 많을시 SPF50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선크림의 유통기한은 미개봉 상태일 때 제조일로부터 30개월입니다. 개봉후에는 되도록 빨리 사용하고 12개월을 넘지 않아야합니다.

화학성분이 있는 강한 선크림보다 미네랄에 기초한 선크림을 사용해도 충분히 자외선을 차단 할 수 있습니다.

미네랄에 기초한 선크림은 피부에 흡수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