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혼인신고까지 마치고 싱가포르에서 화보같은 일상을 담고 있는 화제의 커플

힙합가수 빈지노가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와 떠난 신혼여행 일상을 공개해 많은 팬들이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다.

빈지노 sns

가수 빈지노는 14일에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싱가폴 지하철 고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행복한 일상생활을 팬들과 공유하였다.

이 날 사진 속에서는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을 떠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지하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팬들 역시 모델 부부 아니냐 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랜 기간 연애를 거치면서 , 1주일 전쯤 용산구청에서 혼인 신고를 마친 가수 빈지노와 그의 전여친 현 부인 미초바는 여느 커플처럼 다정하고 , 행복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연애스토리는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왔으며, 사랑의 결실로 지난 2022년 8월 5일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되어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미초바는 가수 빈지노가 군대에 입대했을 때도 곰신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사랑을 키워와 많은 대한민국 커플들의 귀감을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