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그럽다고 그냥 변기에 버렸다가는 , 더 큰 재앙을 불러오게 된다는 바퀴벌레 처리법 ! 꼭 이렇게 제거하세요

바퀴벌레 가장 소름돋는 점은 퇴치 했다고 생각했지만 또 어디선가 셋을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휴지로 잡아 손으로 터뜨릴 때 나는 툭 쏘리 역시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죠. 그런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바퀴벌레를 휴지로 살짝 집어 변기에 버리고 나는데요 그렇게 버려진 바퀴벌레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출처: 이슈텔러

지난 3월 10일 중국의 소셜미디어 인 웨이보에 한 중국인이 산 스타벅스 음료 속에서 바퀴벌레가 산채로 헤엄치고 있는 끔찍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음료 속에서도 죽지 않고 끈질기게 헤엄치는 바퀴벌레 라면 변기 속에 버려도 무용지물이지 않을까요.

해충방제 전문기업인 세스코는 바퀴벌레를 완전히 죽이지 않은 상태로 변기에 넣어 물을 내릴 경우 죽지 않고 정화조 까지 갈 수 있으며 만약 암컷인 경우 번식까지 하여 발생한 바퀴벌레가 다시 외벽이나 배관 등을 타고 내부로 침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일이 가능한 이유는 바퀴벌레의 호흡기관이 산소를 비축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바퀴벌레는 공기 없이 약 40분 물속에서는 약 30분정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에서 헤엄치는 능력은 없는데요 바퀴벌레가 물에서 파닥거리는 건 체험이 아닌 오를 수 있는 벽이나 바닥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것이죠

그런데 만약 기분이 물에 막히거나 김훈의 남아 있는 산소가 모두 소진되면 바퀴벌레는 더 이상 호흡을 할 수 없게 된 죽게 됩니다

그렇다면 바퀴벌레를 톡 터뜨리지 않고 그냥 변기에 버려도 되는 것 아닐까요 바퀴벌레가 변기 물에 휩쓸려 내려가며 죽으면 다행이지만 만약 운좋게 산채로 정화조에 도착하면 더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죠.

정화조의 따뜻하고 습한 환경은 바퀴벌레 이들이 살기에 아주 좋은 최적의 서식지 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바퀴벌레를 완벽하게 박멸하는 방법 도대체 무엇일까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눌러 터트려서 죽이는 것입니다 단 암컷 바퀴벌레가 죽을 때 떨어뜨리는 난협도 확실히 처리해야 줘야 합니다. 난협은 검고 반질반질하게 광택이 나며 딱딱하기 때문에 바퀴벌레와 마찬가지로 압력을 주어 퍼뜨려 야 합니다

바퀴벌레 한마리가 1년간 나올 수 있는 새끼는 무려 약 10만 마리에 달한다 고 하죠 있도로 끈질긴 불사조 바퀴벌레를 발견한다면 심사숙고의 시간 없이 조금 더 과감한 방법을 택하는 게 다음을 위해서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