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게 계속 마시다가 정말로 큰일날 수 있다는 그 음료. 이제는 정말 알고 마셔야 합니다.

2022 년 4월 16일 멕시코에 사는 6살에 프란치스코 세르반테스는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 직후 뇌사상태에 빠져 혼수상태로 6일간 을 버티다 결국 사망했습니다

이렇게 에너지 드링크를 먹고 사망 안에 사건은 미국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미국 식약청은 에너지 드링크 섭취로 인한 사망자가 2019년 에만 34 명에 달했다고 밝히기도 했죠

그렇다면 대체 에너지드링크는 몸에 어떤 작용을 하길래 사람을 갑자기 죽음에까지 이르게 만드는 걸까요

에너지드링크 낸 주로 카페인 타우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 후 10분에서 15분이 지나면 에너지 드링크 속 카페인이 심장 박동과 혈압을 상승시키고, 그리고 30분에서 45분 이 지나면 혈류 내에 카페인 수치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집중력이 높아지는 등 각성상태에 돌입하게 됩니다

이후 50분에서 1시간이 지나면 카페인이 체내에 완전히 흡수될 혈압 수치가 최고조에 오르고 간에서 혈류 쏙 땀을 흡수 하기 시작하는데요 때문에 1시간 이후부터는 각성 상태 등 카페인 효과는 점점 떨어지지만 에너지 드링크 속 당 때문에 필요와 무기력함이 몰려오는 슈거 크래쉬 현상 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를 끌어 올리기 위해 에너지 드링크를 마셨지만 1시간 이후부터 늘 에너지가 감소하고 오히려 더욱 피곤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죠

이후 5시간 에서 6시간 정도가 지나면 10년의 카페인 함유량 절반이 줄고 12시간 후엔 완전히 사라지는데요 이때부터 두통 짜증 등 에너지 드링크 금단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단현상을 참지 못하고 에너지 드링크를 계속해서 마실 경우 내성이 생겨 더 많은양의 에너지 드링크를 찾게 되고 결국 중독으로 이어질 수도 있죠

그렇다면 카페인의 12시간 후에 완전히 사라지고 당한 에너지로 전환 될 텐데 에너지드링크의 어떤 성분이 사람을 죽게 만든 걸까요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고 사망한 사람들의 사이는 대부분 카페인 중독으로 인한 심장 부정맥 입니다 미국 fda 와 전문가들은 카페인을 과다하게 복용하면 심장박동이 증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심장마비 역시 가능하다 고 경고 하는데요

심장이 약한 사람이나 청소년이 카페인 음료를 한번에 많이 마시면 심장 마비를 겪을 수 있다고 밝혔죠 즉 카페인은 12시간이 후면 사라지지만 금단 현상으로 다시 마시는 등 과학의 섭취하거나 한번에 너무 많이 마실 경우 심장에 큰 무리를 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에너지 드링크가 심장에 무리를 주는 이후로 순간적으로 혈관을 수축시키고 이 때문이라는 미국 텍사스 맥거번 의과대학 의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돌연사의 90% 이상은 심장의 문제로 발생하며 에너지 드링크 카페인은 심장은 물론 심장 직원의 직접적인 원인으로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적당한 카페인은 일상에 활력을 주기도 하지만 모든 과유불급 이란 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