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리 제한두기 등이 완전히 풀리면서 예전과 똑같은 일상으로 많이 돌아간 모습입니다.
그에 따라 번화가에서 늦은 시간 택시잡는 일이 너무나도 어렵다는 사실, 다들 느끼고 계신가요?
이렇게 택시가 안잡히는 상황에서도 지나가는 택시를 무조건 탑승하시면 절대 안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요즘은 정말 많은 불법 택시들도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꼭 이것을 확인하신 후에 탑승하셔야 합니다.
1. 번호판의 한글을 확인하자
번호판의 한글이 업무용과 비업무용 구분 기준이 된다. 택시의 경우 ‘하’, ‘바’, ‘사’, ‘자’의 네 글자가를 사용 해야만 합니다.
참고로 택배차의 경우에는 ‘배’으로, 렌터카는 ‘하’, ‘허’, ‘호’로 나뉘어 진다는 사실도 알고 계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만약 택시의 번호판에 4자 이외의 다른 글자를 발견하게 된다면, 그 택시의 경우 , 합법적인 택시가 안인, 개조된 불법 차량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러므로 택시를 타기 전에 한 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이렇게 글자 말고도 , 숫자로도 식별할 수는 방법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번호판의 앞 두자리 숫자를 확인해보자
한글 앞의 두자리 숫자는 차종을 표현하는 숫자입니다.
승용차는 01-69, 밴은 70-79, 트럭은 80-97, 특수 차량은 98-99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번호판의 색상은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택시에는 노란색 번호판으로만 운영이 가느합니다.
또한 일반 차량의 경우 흰색으로, 외교 차량은 파란색으로 분류됩니다.
택시에 다른 색상의 플레이트가 있는 경우 불법적으로 개조되었을 가능성이 크니 피하셔야 할 택시차량입니다.
3. 택시를 탑승한 다음 확인해야 하는 것들
택시를 타면 기사님의 사진과 택시 내부에 부착된 증명서를 비교하면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르게 보인다면 도난 차량이나 위조품일 가능성이 매우 큰 택시입니다.
모든 택시 기사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의 나쁜 기사들은 승객들을 대상으로 나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으니 꼭, 주의하셔서 미리 범죄를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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