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장같이 차갑던 벤투감독도 결국엔 눈물” 마지막 순간 눈물을 참을 수 없었던 벤투 감독(+영상)

벤투 감독의 출국현장에는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팬들과 취재진들로 인해 가득찼다. 환하게 웃는 모습을 등장한 벤트 감독은 관계자들의 인사를 받으며 입국장을 들어갔다. 헤어지기 전 그동안 동고동락을 함께 했던 코치진들과 인사하면서 얼음장 처럼 차갑던 벤투감독의 눈시울에도 눈물이 보였다.

“벤투 눈물의 출국 현장” 얼음장같이 차갑던 그의 뜨거운 눈물 영상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로 떠나면서 “대한민국은 항상 삶의 일부이며 선수들은 마음속에 영원히 함께할 거”란 소회를 남겼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벤버지 벤투감독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 “그리울겁니다..” “이 뜨거운 남자의 눈물…멋지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