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효리는 tvN 예능 프로그램 ‘캐나다 체크인’에서 유기견과 관련 된 방송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무려 3대가 모여 사는 링고의 새로운 가족들을 만난 이야기 펼쳐졌는데, 만남 후에 귀가하는 길에서 본인 가족을 이야기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조심스럽게 입을뗀 이효리는 “나는 아빠랑…” 이라는 말과함께, 쓰라린 가족사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에게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 “아빠는…그저” 아픈 가족사를 털어놓는 이효리, 그녀의 말하지 못한 속사정(+사진)
이효리의 가슴아픈 가족사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이효리라도 저건 정말 그냥 넘어갈 수없었겠다..” “옛날 아빠들은…진짜 거의 다 저러지 않았나…” “나도 같은 트라우마같은게 있는데..이효리도 있었구나..” “아버지도 후회 많이 하실듯..” “힘내세요 언니” 라며 다양한 반응과 함께 위로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